제주지역 기혼 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 비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제주지역에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기혼 여성은 만 4천 명으로
전체 기혼 여성의 12.7%를 차지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비중은
지난 2천17년 8.7%와 2천18년 11.4%,
지난해 12.4% 등으로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증가 추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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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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