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50% 감액된 농민수당과 관련해
제주도에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어제 11/30) 열린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들은 제주도가 당초 결정된
농민 1인당 40만 원 지급을 20만 원으로 낮춰
약속을 깼다며, 예결위 계수조정까지
대안을 마련해오라고 제주도에 주문했습니다.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농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내부적으로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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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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