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과 임금과 근속수당 지급에 대한
교섭에 타결을 이루지 못해
내일 하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지난 10월 1차 총파업 보다 줄어든
학교비정규직 노조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학교 14곳에
대체 식품을 제공하고 단축수업 등을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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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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