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7년여 만에
제주와 인천 노선을 운항할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시험 운항에 나서
제주항에 입항했습니다.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2만 7천톤 급으로
승객 850명과 승용차 487대를 실을 수 있고,
침수나 화재 등에 대비한 해상탈출 설비 등
안전장비를 갖췄습니다.
여객선은 오는 10일
정식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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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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