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국립묘지인 '제주호국원'이
오늘 문을 엽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 국립 제주호국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개원식을
개최합니다.
제주호국원은
제주시 충혼묘지를 포함해
27만 제곱미터에 1만기를
안장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1호 안장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송달선 하사가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