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갯바위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50대 낚시꾼 A씨 등 3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에 1시간 40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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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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