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관찰하다
황새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황새는
지난 5월 충남 예산의 황새공원에서
종복원사업을 위해
야생에 방사된 암컷 '겨루'인 것으로
식별가락지로 확인됐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황새는 세계적으로 천여마리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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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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