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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범죄·생활안전·화재 전국에서 가장 취약

김찬년 기자 입력 2021-12-09 00:00:00 수정 2021-12-09 00:00:00 조회수 0

제주가 전국에서
범죄와 생활안전, 화재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지역 안전지수에 따르면
제주는 화재와 범죄, 생활안전 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자살과 교통사고 분야에서도
4등급과 3등급을 각각 받아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지역 안전지수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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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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