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발생하기 전 제주해역에서
참돔 2만 여 마리가 선단에 잡혔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어제 새벽, 서구 어시장에서
그제(13일) 제주해역에서 대형선망에 잡힌
참돔 2만 6천여 마리가 경매돼
1억 3천 여 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위판량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시장 측은 제주해역에서 참돔이 대량으로 선단에 잡혀
위판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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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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