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지연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잇따른 유찰로 준공이 지연돼
하수 처리 대란에 따른 피해를
도민들이 떠 안게 됐다며
제주도가 유찰 사유를 소상히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교육청의 추경예산안과
한동.평대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한국공항 지하수 이용 허가 동의안 등을 심의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