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생기업
3곳 가운데 1곳 이상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개점한 신생기업은 만 6천여 곳으로
이 가운데 37%는
개업 1년 안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기업 1년 생존율은 62.6%로
제주지역 기업 1년 생존율은 62.6%로
울산과 함께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개업 후
2년 이상 생존율도 51.3%로
절반 수준에 그쳤고
3년 이상 생존율은 4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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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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