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기간 초과 논란으로
한 차례 심사가 보류됐던
한국공항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올해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국공항 지하수 연장허가 동의안을
찬성 31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습니다.
한동·평대 해상풍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도
찬성 30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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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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