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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환경안전관리 점검 7곳 부적합

김항섭 기자 입력 2021-12-24 00:00:00 수정 2021-12-24 00:00:00 조회수 0

제주시가 어린이집 7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여부를 점검한 결과
7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설물의 바닥재와 도료 마감재
중금속 허용기준을 초과가 3곳,
보육실 실내 공기질 기준 초과가
4곳이었습니다.

부적합 시설은
마감재를 교체하거나 개선해야 하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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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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