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일부 읍면동에서
관용차량 보험이 특정업체에 편중됐고
보조금 정산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일부 읍면 사무소에서 관용차량을
특정 보험사에 지속적으로 가입해
특혜논란을 자초했다며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 장수사진과 어린이공부방 보조금 대상자
명단 누락 등 10건에 대해 기관 주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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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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