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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80대 심부전 의심 응급환자 긴급이송

박주연 기자 입력 2021-12-25 00:00:00 수정 2021-12-25 00: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2시 반쯤
추자 주민 80대 A씨가
심부전과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제주해경에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제주해경은 올해
경비함정 등으로
응급환자 45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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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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