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과 올해 택배노동자 21명이 과로로
사망했지만 개선된 것이 없다며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12명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룹 총수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하고,
택배 노동자가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개별 분류 촉구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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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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