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까지 회복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다시 침체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
업황지수는 74로
전달보다 11포인트 떨어졌고,
전국 평균 87보다 13포인트 낮아
코로나19 타격이 더 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제조업 업황지수가 56으로
비제조업 76보다 더 낮았고
자금사정지수도 81로
전달보다 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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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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