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4년 넘게 끌어온 제주아트플랫폼 사업
위법 논란에 대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제주도의회가 감사 청구한
감정평가 부실과 행정절차 위반 등
6개 의혹 가운데 5개는
위법 부당한 사안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나머지 한 개는 위법하진 않지만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은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재밋섬 건물과 부지를 100억 원에 매입해
창작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인데
부실 행정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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