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와
바다거북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 인근에서
길이 143센티미터, 무게 60킬로그램 정도의
죽은 상괭이 발견됐습니다.
또 어젯밤 10시쯤에는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부패된 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제주시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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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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