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횡령사건에 연루된
제주도개발공사 직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연루 직원 6명 가운데 2명을 파면하고
3명을 해임, 1명을 강등 처분했습니다.
이들 직원은
삼다수 생산 과정에서
잘못된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무단 반출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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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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