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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악취제거기 설치 용접 중 화재…1,300만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1-06 00:00:00 수정 2022-01-06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외벽 일부와 악취제거기 한 대를 태워

천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외부에서

악취제거기를 설치하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기계 내부에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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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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