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객들이
지난해 차량으로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가
성산일출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티디아이(TDI)가
지난해 티맵과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차량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성산일출봉으로
1년 동안 32만3천여 대가 방문했습니다.
이어 우도가 23만여 대,
사려니숲길이 17만여 대로 뒤를 이었고,
도내 주요 관광지에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린 시기는
성수기인 여름이 아니라 10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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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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