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괭생이모자반이 예년보다 두달 일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의 인공위성 모니터링 결과
동중국해 북쪽에서 괭생이모자반으로 의심되는
개체가 관측됐고, 중국 동부 연안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남 해역에 유입됐습니다.
지난해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은 9천800톤으로
재작년보다 8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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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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