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 기록이 이틀 만에 또다시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07만 4천 킬로와트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11일의
105만 5천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전력공급 예비율은 37.2%로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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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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