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작년과 비슷한 26만여 원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주를 비롯한
전국 19개 지역의 전통시장의
제수용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26만 4천400원으로
지난해보다 0.4% 소폭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큰 풍년을 맞은
쌀과 사과, 배 등 과일 값이 내렸고,
늦장마로 수확기 피해를 입은
대추와 도라지 등의 가격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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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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