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속에서도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천465호로 지난 2천20년 같은 기간보다
30.6%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천19년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거래량
2천500여 호 보다도 74.6%나 급증했습니다.
한편, 외지인 매매 비율은
지난 2천19년 11.8%에서 2천20년 17.9%,
지난해 23.6%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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