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제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아동학대 사건의
해당 어린이집 원장에게
징역 6월에 벌금 5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천20년 말부터 3개월 동안
무려 351차례의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동안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64살 어린이집 원장 A씨에게
징역 6월에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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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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