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등
교육 관련 5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내고,
교육의원 제도 폐지를 담은 법안이
정치적 계산에 따라 일방적으로 발의돼
추진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운영에 따른 시행착오에 대해
제대로 된 논의 없이 교육의원제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민주적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합리적인 대안 모색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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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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