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 6만 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27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규모는 357억 원으로,
프리랜서와 예술인, 법인택시기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에게도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생계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주도의 이번 경영회복지원금 지급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