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3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주지역 재래시장에서
26개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은
30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2.9% 올라
처음으로 3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두부가 68.4%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돼지고기 21.5%, 소고기도 17.5%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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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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