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역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15건으로
재작년보다 6건 늘었습니다.
기름 유출량도 2천400리터로
천600리터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선박 침수 6건과 전복 3건 등으로
어선 해난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어선 출입이 많은 한림과 서귀포항이
각각 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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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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