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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나서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1-25 00:00:00 수정 2022-01-25 00:00:00 조회수 1

CJ택배 노동자 파업이

29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한

택배요금 인상을 악용해

3천 억 원을 자신의 이윤으로 빼돌리고

계약서에 당일 배송, 주 6일제 등을 포함시켜

택배 노동자들을 열악한 노동 환경에

내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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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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