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노동자 파업이
29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막기 위한
택배요금 인상을 악용해
3천 억 원을 자신의 이윤으로 빼돌리고
계약서에 당일 배송, 주 6일제 등을 포함시켜
택배 노동자들을 열악한 노동 환경에
내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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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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