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재개된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이
취항 한 달여 만에 엔진결함으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제주-인천 항로를 운항하는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지난 24일 엔진 고장으로
출항을 취소한 뒤 다음달 5일까지
결항될 예정입니다.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승객 850명과 승용차 490대,
컨테이너 65개를 실을 수 있는
카페리로 지난달 10일 취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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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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