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도의원 숫자를 3명 늘리고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을
대선 선거운동 시작일인 다음달 15일 이전에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최고위원과 이같이 합의했고,
김영배 의원이 민주당 의원총회에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남아있던
교육의원 제도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부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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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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