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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도지사 선거에서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석문 현 교육감의 지지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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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C/G)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14.2%
오영훈 국회의원 12.3%,
위성곤 국회의원 9%로
더불민주당 후보들이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5.3%,
송재호 국회의원 3.4%,
고경실 전 제주시장 2.9%,
허향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1.9%,
박원철 제주도의회 전반기
환경도시위원장 1.5%,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1.3%,
고병수 전 정의당 도당위원장 1.2%,
박찬식 전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공동대표 1.1%,
부순정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1%였습니다. (C/G)
(C/G)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누가 가장 낫냐는 질문에는
오영훈 18.4%, 문대림 16.1, 위성곤 13.2,
송재호 6.1, 김태석 3.4, 박원철 2.2%
순이었습니다.(C/G)
(C/G)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오영훈 23.4% 문대림 22.7, 위성곤 17.1
송재호 8.8 박원철 2.3 김태석 1.5%
순이었습니다.
(C/G) 국민의힘 후보로는
누가 가장 낫냐는 질문에는
장성철 16.9%, 고경실 7.1, 허향진 4.4,
문성유 3.4% 순이었습니다.(C/G)
(C/G)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성철 26% 고경실 12.9 허향진 10.5
문성유 6.1% 순이었습니다.
제주도교육감 후보로
누가 가장 나은지도 물어봤습니다.
(C/G)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25.4%로 가장 높았고,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9.7%,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9.2%,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4.2%
순이었습니다.(C/G)
MBC뉴스 송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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