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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응급환자 잇따라 발생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2-01 00:00:00 수정 2022-02-01 00:00:00 조회수 1

오늘(1일) 새벽 4시 50분쯤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14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50대 선원 A씨가 쓰러져

제주해경이 구조함과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밤 9시쯤에도

서귀포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60대 선장 B씨가

조업 중 닻줄에 머리 등을 맞아

출혈과 함께 갈비뼈 골절 등이 의심돼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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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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