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지원사업 실태조사 착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2-02 00:00:00 수정 2022-02-02 00:00:00 조회수 0

일제강점기와 4.3사건을 거치면서

간첩으로 몰려 불법 구금과 고문 등으로

인권침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한

실태조사가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관련분야 조사.연구 실적이 있는

단체를 공모해

다음달 중 피해대상자 규모와

피해자별 생활실태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피해자에 대한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