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일명 '노고록 아저씨'로부터
10킬로그램 쌀 100포대를
기부받아 저소득층에 전달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제주어로 '갈등없이 평온하게'라는
'노고록'한 명절이 되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1999년부터 23년 동안
설과 추석, 연말에 쌀을 기부해왔습니다.
서귀포시는 설 명절에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3억 3천만원 어치의 현금과 물품을 받아
소외계층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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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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