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지난해 개장한 '하영올레'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선정한

올해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시 원도심에 흩어져있는

공원과 특화거리, 전통시장과 자연경관 등을 연결한

23킬로미터 길이, 3개 코스로 구성된 도보여행상품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하영올레에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서귀포시는 야간조명과 이정표 등을 보완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