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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잇따라...50대 여성 연기흡입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2-04 00:00:00 수정 2022-02-0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고 있는 5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제주시 도남동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를 모두 태웠지만,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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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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