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서울을 제치고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1리터에 천 761원으로 서울보다 10원 비쌌고
경유 평균 가격도
1리터에 천 611원으로 서울보다 31원 비쌌습니다.
석유공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격 위협 등으로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기름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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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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