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봄꽃은
다음달 중순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개나리 개화 예상일은
다음달 11일로 평년보다 6일 정도 빠르겠고,
진달래는 다음달 13일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에는
고온 현상 등의 영향으로
개나리가 2월 27일 개화하는 등
봄꽃 개화 시기가 역대 가장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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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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