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올해 첫 임시회기 중인 제주도의회에서는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김항섭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23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나는 내일(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공개장소에서
자동차와 확성 장치를 이용해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할 수 있고,
거리 현수막 게시가 허용되는 등
22일 간의 공식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
제주도의회 환도위는 모레(16일),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처리합니다.
제2첨단과기단지는 지난해 12월,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심사보류된지
두 달 만에 다시 상정돼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자연체험파크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역시
곶자왈 생태계를 위협한다며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처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편 오는 17일, 제주지방법원에서는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