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 독감이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서 발견된
알락오리 페사체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주변 30여 농가에서 사육 중인
닭 40만 7천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농가 긴급 예찰 결과 현재까지 추가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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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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