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8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제주도는 학교와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전날 저녁 6시부터 발생한 확진자를
집계에 포함하도록 정부의 방침이 바뀌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14일)부터
제주지역에서도 노바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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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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