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천 114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오늘도 오후 5시 기준 9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달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9천106명으로,
재택치료자는 4천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대로 6명이 유지되고,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되며,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영업장을 출입할 때 실시하던 제주안심코드 인증이 중단되고
식당, 카페 등에서의 방역패스 확인만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7만 9천여 명에게
자가진단 검사키트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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