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업자 수가 4년만에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38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2만 4천명 늘면서
2017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달 실업자는 만 3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36.1%, 7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3.2%로 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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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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