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명소로 알려진 제주시 한경면의 신창리의
이른바 '물에 잠기는 다리'의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정비로 150m 구간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고,
만조 때만 출입을 통제하는 시설물을 설치한 뒤
출입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남부발전은 당초
다음달쯤 통제시설을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제주mbc 보도 이후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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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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