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통시장과 상점의 매출이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 28곳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액은 8천800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39.3% 감소했습니다.
전통 시장의 경우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증가 등으로
감소 폭이 28%에 그쳤지만
소형 매장의 경우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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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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