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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상점가 매출 코로나19 전보다 40% 감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2-23 00:00:00 수정 2022-02-23 00:00:00 조회수 0

지난해 전통시장과 상점의 매출이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 28곳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액은 8천800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39.3% 감소했습니다.



전통 시장의 경우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증가 등으로

감소 폭이 28%에 그쳤지만

소형 매장의 경우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피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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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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