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감한
제주-부산 항로 여객 수요가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연간 4만 4천 여 명이던
제주-부산 항로 여객 수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2만 5천 명으로 42% 줄었고,
지난해에는 2만 6천여 명으로
4.4% 반등했습니다.
한편, 화물은 2019년 23만 여 톤에서
지난해 24만 여 톤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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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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